5월 말에 영종도 하늘정원에 유채꽃 보러 예약한 리조트!
영종도에는 호텔들이 주로 많은 편이었는데
개인적으로 호텔에 테라스 없으면
답답해서 안 좋아해서 고르게 된 리조트!
지상, 지하 주차장이 있지만
일단 직진해서 입구 가까운 곳으로 ㅋㅋ
현관이 무척 깔끔하다.
최대한 로비랑 가까운 쪽에 주차하고
체크인 하러 들어갔다.
전체적인 로비 분위기는
꽤나 세련된 편!
층고도 높아서 시원시원하고
사진 찍을만하게 잘 꾸며놔서
편히 앉아 기다리기도 좋았다.
무엇보다 여긴 위치가 참 좋았던 게
저 뒤쪽 산책로로 나가면
을왕리 해수욕장 3분 컷이다!
정갈했던 더위크 앤 리조트~
편의점, 레스토랑, 사우나, 워터파크 등
다채로운 부대시설도 있는 곳이다.
이제 보니 옥상 테라스가 있었네..?
이곳은 더 파이브 레스토랑 입구.
가보진 않았다 ㅠㅠ
지하에는 편의점이 있어서 좋은데
12시쯤인가 문 닫으므로 주의!
들어가면 오른편에 화장실과 욕실
좀 협소하긴 하지만
깔끔한 편이다.
객실 인테리어 자체도
굉장히 심플&단순
우린 편하게 자려고 트윈룸으로..ㅋㅋ
침대 두 개와 테이블, 티브이 선반이 있고
이렇게 테라스가 있어서 좋았다!!
저 앞으로 약간 우중충하지만
을왕리 해수욕장과 서해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내가 갔을 때 워터파크 시설은 운영을 안 하고 있었고
이 뒤쪽으로 나 가는 길이
을왕리 해수욕장 가는 길이다.
천천히 걸어가면 5분이면 도착이다.
전반적으로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던 리조트 :)
<더위크 앤 리조트>
어반 트윈 바다전망 객실 11만 원부터~
체크인 15:00 / 체크아웃 11:00
2022.08.19 - [국내여행/경기·인천] -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조개구이 맛집 '여수횟집' 언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