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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및 카페/경상도

양산 통도사 앞 비빔밥 맛집 찾으신다면 필독! 경기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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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매화를 구경하러 방문한 통도사.

점심시간쯤 도착했어서 밥을 먹으려고

근처 주차가 편해 보이는 식당에 갔다.

 

 

 

 

통도사 주변에 죄다 산채비빔밥 파는데

이 집이 사람도 많고 넓길래 들어감ㅋㅋ

 

 

 

 

앞에 입구에는 대기선 안내도 있었고

우리도 조금 기다렸다 들어갔는데

맛집인가 하는 기대감에 차 있었지만...

 

 

 

 

가게 앞 진짜 어수선함

 

 

 

 

매장 엄청 넓고 테이블마다

사람들이 가득 차 있었다.

통도사 온 사람들 다 여기 와있는 줄.

 

 

 

 

방도 있고 오른쪽으로 테이블들이 많다.

가게는 매우 정신없어 보였다.

 

 

 

 

주방 앞, 카운터 앞, 일하시는 이모님들

전부 다 어수선하고 정신없었음..

 

 

 

 

그 와중에 꿀차 파는데

살까 말까 잠깐 고민함ㅋㅋㅋ

 

 

 

 

우리도 한쪽으로 안내받아서

안쪽에 자리 잡고 앉았다.

 

 

 

 

호랑이 액자가 인상적이구먼..

 

 

 

 

메뉴는 이렇게 빌지에 체크하면 되는데

우리는 비빔밥 2개 주문하고서

좀 생각해 보다가 파전도 추가로 주문했다.

 

 

 

 

물은 생수 아니고 보리차였던가 그랬음.

개인적으로 생수 별로 안 좋아해서 좋았다~

 

 

 

 

기다리다가 등장한 비빔밥.

그리고 옆에 장국? 미역국?

 

 

 

 

반찬은 이렇게 5가지가 나오는데

진짜 별로였고 성의 없어 보이는 반찬들

약간 놀람.. 고추장 양도 충격적임

 

 

 

 

이렇게 각자 비빔밥이 세팅되었다.

 

 

 

 

밥은 보통 흰쌀밥이었다.

근데 비빔밥인데 왜 이렇게 질어..ㅠㅠ

 

 

 

 

계란은 완숙 ㅎㅎ

비빔밥에 완숙 계란 프라이 나오는 거 처음 봄

이것은 뭐 취향차이겠지만..

 

 

 

 

대충 봐도 안에 있는 야채 부실해 보임

 

 

 

 

콩나물, 시금치, 버섯,

나물 2종 뭔지 잘 모르겠음..

 

 

 

 

일단은 비벼 비벼~

나물에 고추장 넣고 비비는데

비빔밥이 맛이 없을 리가^_^

 

 

 

 

남자 친구는 배고파서 비웠다고 한다

나 역시도 배고파서 먹음..

진짜 맛없었음

비빔밥 이렇게 맛없는 집 처음 봄

집에서 김치에 밥 비벼 먹는 게 나을 듯

 

아무리 관광지 앞이라지만 휴...

통도사 맛집 찾고 계신 분들 참고 바람 ㅎㅎ

 

심지어 파전 추가로 주문한 건 오더도 안 들어감

왜 안 나오냐 했더니 주문 안 들어갔대서

안 먹어봐도 될 거 같아서 그냥 취소하고 나왔다.

 

 

<경기식당>

 

경남 양산시 하북면 신평강변로 86

 

영업시간 9시-19시

월요일 정기 휴무

가게 옆 주차 가능

 

산채비빔밥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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