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단풍 명소 추천 베스트 10 서울 가볼 만한 단풍 명소를 정리해보았다.
개인적으로 가보고 싶은 곳들은 추린 곳으로 주관적인 의견이 반영된 포스팅이므로 참고만 해주세요^^
1. 창덕궁
자랑스러운 한국의 세계문화유산 창덕궁은 가을에 단풍이 들면 한 폭의 수채화 같은 모습을 연상시킨다. 가을에는 창덕궁 야간 관람이 가능한 달빛기행이 진행되고 있다.
- 창덕궁 달빛기행
- 2022.09.01 ~ 2022.10.28
- 입장료 1인 30,000원
<창덕궁>
- 운영시간
매일 09:00 - 18:00 (2월~5월, 9월~10월) 마감 1시간 전까지 입장
매일 09:00 - 18:30 (6월~8월) 마감 1시간 전까지 입장
매일 09:00 - 17:30 (11월~1월) 마감 1시간 전까지 입장
월요일 휴무 휴무일이 공휴일과 겹칠 경우 다음날 휴무
- 입장료
전각 관람 내국인 3,000원 외국인 3,000원
후원 관람 내/외국인 5,000원 (청소년 2,500원)
2. 경복궁
한국의 고궁은 어떤 계절과도 너무 잘 어울리지만 특히 가을에 경복궁 향원정은 물에 비친 단풍까지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낸다. 경복궁도 가을에 야간 관람을 진행하고 있다. 다만 경쟁률이 매우 치열하다...!
- 하반기 경복궁 야간 관람
- 2022.09.01 ~ 2022.11.06
- 입장료 3,000원
<경복궁>
- 운영시간
매일 09:00 - 18:00 입장 마감은 17:00
화요일 휴무 (휴무일이 공휴일과 겹칠 경우 다음날 휴무)
- 입장료
대인(만 25세~만 64세) 3,000원
만 24세 이하 청소년 무료
만 65세 이상 어르신 무료
장애인, 유공자 무료
한복을 착용한 자 무료
외국인 대인 3,000원
외국인 소인 1,500원
3. 창경궁
유리온실로 유명한 창경궁은 가을에도 아름다운 곳 중 하나이다. 역시 가을 단풍 구경에는 서울 궁 투어만큼 가성비 좋은 곳도 없는 것 같다.
<창경궁>
- 매일 09:00 - 21: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입장료 1,000원
4. 덕수궁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노래가 절로 떠오르는 덕수궁의 가을 돌담길은 꼬맹이들도 다 아는 유명한 서울단풍 명소 중의 한 곳!
<덕수궁>
- 매일 09:00 - 21: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입장료 1,000원
5. 명동대성당
크리스마스 시즌만 되면 사람 미어터지는 명동에 가지 말고 가을에 명동대성당을 방문해보는 건 어떨까? 예쁜 성당을 배경으로 가을색으로 물든 사진을 건질 수 있을 것이다.
6. 서울숲
오래전 임금님의 사냥터였다는 서울숲. 문화예술공원, 자연생태숲, 자연체험학습원, 습지생태원 4개의 테마로 이루어져 있으며 가을에는 은행나무 숲길이 멋지게 펼쳐지는 곳이다.
<서울숲>
- 일부 시설물 제외 24시 개방
- 주차비
소형 · 중형 : 5분당 150원
대형(25인승 이상) : 5분당 300원
7. 남산공원 / 남산 타워
가을이면 서울단풍 명소에서 빠지지 않는 곳 남산! 뒤쪽으로 드라이브를 하기도 좋고 산책로를 따로 걸으며 단풍 구경하며 데이트하기 좋아 연인들에게 항상 인기 만점인 곳이다.
<남산공원>
- 이용시간 상시 개방
- 입장료 무료
- 남산 서울타워 전망대
이용요금 :대인 16,000원, 소인 12,000원
관람시간 :평일 12:00~22:00, 주말/공휴일 11:00~22:00
8. 석촌호수
봄에 벚꽃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석촌호수이지만 벚꽃들이 가을이 되면 색색깔의 옷을 갈아입은 풍경을 만날 수 있다.
9. 올림픽공원
올림픽공원은 가을이 되면 사람들의 발길로 북적대는 곳이다. 들꽃마루에는 코스모스가 광활하게 피어나고 위례성길에는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가 반겨준다.
- 매일 05:00 - 22:00 도보나 자전거 출입 (광장 지역은 24:00)
매일 06:00 - 22:00 차량 출입 - 이용요금 무료
10. 삼청동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도 꼽히는 삼청동 은행나무길. 경복궁 담장과 함께 개방된 청와대 앞길까지 열려있는 코스이다.
이외에도 서울시에서 걷기 좋은 단풍길 96선을 소개한 자료가 있으니 참고해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