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는 수목원이나 공원, 호수 등이 많아서
주말 나들이 떠나기 제격인 도시이다.
연인들의 데이트 뿐만 아니라
아이가 있는 가족들이 가보기 좋은 곳이 많은데
그중에 파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을 정리해보았다.
1. 헤이리 마을
파주에서 가장 유명한 헤이리 예술마을.
음악가, 미술가, 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이
참여해 만든 문화 예술마을로
감성 가득한 상점들, 예쁜 맛집과 카페들,
쉼터와 박물관들까지 즐길 수 있다.
2. 프로방스 마을
빛 축제로 유명한 파주 프로방스 마을.
전반적으로 낡은 감이 있긴 하지만
프랑스풍의 형형색색 건물들은
사진 찍기 좋은 풍경을 제공해준다.
매일 10:00 - 22:00
입장료 무료
3. 공릉천
파주 지역을 거쳐 한강과 만나는 공릉천은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며 걷기 좋은 곳이다.
주변에 화훼단지들이 있으며
계절에 따라 꽃이 가득한 모습도 볼 수 있다.
4. 퍼스트 가든
23가지의 테마가 있는 아도니스 콘셉트의 정원 속
레스토랑, 웨딩홀, 놀이시설 등이 갖춰져 있다.
이국적인 분수는 가장 유명한 포토스폿.
매일 10:00 - 22:00
평일 대인 9,000원 소인 8,000원
주말 대인 12,000원 소인 11,000원
5. 하니랜드
사계절이 다채로운 놀이공원.
12종의 놀이기구와 호숫가의 배,
여름에는 수영장, 겨울에는 썰매장이
운영되고 있어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곳.
매일 10:00 - 18:00 놀이공원
매일 10:00 - 17:00 물놀이동산 , 눈놀이동산
입장료 대인 1,000원 소인 800원
시설 1종 이용권 대인 4,000원 소인 3,000원
5 기종 이용권 대인 15,000원 소인 12,000원
6. 벽초지 수목원
한국식, 유럽식 정원을 만날 수 있는 곳.
계절별로 피어나는 꽃들의 축제도 열린다.
매일 09:00 - 19:00
성인 9,500원
청소년 7,500원
어린이 6,500원
7. 마장 호수
아찔한 출렁다리로 유명한 파주의 마장 호수.
야생화가 가득한 하늘계단과
호수 둘레길도 낭만적이다.
하절기(3~10월) 09:00 - 18:00
동절기(11~2월) 09:00 - 17:00
주차요금 소형 2,000원 대형 4,000원
8.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동마기업 평화랜드)
산책하기 좋은 평화누리는
2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잔디언덕에
랜드마크와도 같은 수많은 바람개비가 있는
바람의 언덕을 볼 수 있다.
하절기(4월~10월) 11:00 - 18:00
동절기(3월, 11월) 11:00 - 17:30
동절기(12월~2월) 11:00 - 16:40
자유이용권 성인 30,000원 어린이 28,000원
9. 경기 미래교육 파주캠퍼스
드라마, CF, 뮤직비디오 등
해외 부럽지 않은 이국적인 분위기로
많은 매체에서 찾는 촬영지로 유명하다.
매일 09:00 - 22:00
입장료 무료
일일체험 이용권 8,000원
뮤지컬 관람권 10,000원
10. 운정 호수
15만 평 규모의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파주의 휴게 공원이다.
철마다 꽃이 피고 여름밤에는 음악분수,
언덕, 동산 및 산책로까지
완벽하게 구비되어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