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여행지로 유명한 담양 가볼 만한 곳 베스트 10
직접 다녀와본 곳들과 추천 여행지들을 정리해 봤다.
1.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 전남 담양군 담양읍 학동리 633
⏰ 운영시간 9시-18시(동절기)/ 9시-19시(하절기)
💰 입장료 성인 2,000원
🚗 메타프로방스 주차장 이용
가을에 담양을 가야만 하는 이유 원픽으로 꼽는 곳이다. 긴 산책로에 거대한 메타세쿼이아 나무가 쭉 뻗어있는 긴 산책길은 가을이 되면 황금빛으로 물든다. 은행나무보다 늦게 물들기 때문에 지금 여행 계획을 세워도 늦지 않은 곳이다.
2. 죽녹원
📍 전남 담양군 담양읍 죽녹원로 119
⏰ 운영시간 연중무휴
💰 입장료 성인 3,000원
🚗 주차장 있음
알록달록 물드는 가을과는 다른 사시사철 푸르름을 발산하는 대나무숲 죽녹원. 넉넉한 시간 여유를 갖고 둘러보면 나름대로 다채로운 포토존들과 구경거리들을 만들어놓은 곳이라 언제나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로 추천이다.
3. 관방제림
📍 전남 담양군 담양읍 객사 7길 37
⏰ 운영시간 연중무휴
💰 입장료 없음
🚗 주차장 있음
가을에 담양을 가야만 하는 이유 원픽 22222 메타세쿼이아길과 쌍벽을 이루는 담양의 명소. 나무도 유난히 예쁜 색으로 물드는 것 같은데 영산강에 물든 반영 사진으로 유명한 곳이다.
4. 메타프로방스
📍 전남 담양군 담양읍 깊은실길 2-17
⏰ 운영시간 매장별로 상이
💰 입장료 없음. 각 매장별 이용
🚗 주차장 있음, 무료
유럽 프랑스의 도시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담양의 체험마을로 다채로운 상점들이 있어 많은 사람들의 취향을 맞춰줄 수 있는 곳이다.
5. 명옥헌원림
📍 전남 담양군 후산길 103
⏰ 운영시간 없음
💰 입장료 없음
🚗 주차장 있음
조선시대 오희도가 살던 집의 정원으로 2009년 9월 18일 명승으로 지정된 곳이라고 한다. 소쇄원과 더불어 민간 정원으로 가을보다는 봄에 꽃이 피어나는 예쁜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다.
6. 담양호
📍 전남 담양군 금성면 대성리 산 3-3
⏰ 운영시간 없음
💰 입장료 없음
🚗 주차장 있음
풍광이 수려한 담양호는 산책하기에도 좋지만 가을에 드라이브 즐기기 좋은 곳이다.
7. 금성산성
📍 전남 담양군 용면 도림리 산 198-1
⏰ 운영시간 없음
💰 입장료 없음
담양의 도시 전경을 보고 싶다면 금성산성으로 향할 것. 올라가는 길은 2-30분 정도 걸리지만 노을이 지평선에 걸칠 때 이곳은 당신에게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해 줄 것이다.
8. 추억의 골목
📍 전남 담양군 금성면 금성산성길 282-6
⏰ 운영시간 매일 9시 30분-18시(동절기) / 19시(하절기)
💰 입장료 대인 7,000원 소인 5,000원
🚗 주차장 별도 없음. 갓길 주차
담양의 근현대사 풍경을 보고 싶다면 담양추억의 골목으로 향해볼 것. 어떤 이에게는 과거의 향수를, 어떤 이에게는 새로운 레트로 감성을 부여해 줄 곳이다. 아이와 함께 가기에도 찰떡인 곳이다.
9. 소쇄원
📍 전남 담양군 가사문학면 소쇄원길 17
⏰ 운영시간 매일 9시 30분-17시(11,12,1월) / 18시(3,4,9,10월) / 19시 (5,6,7,8월)
💰 입장료 성인 2,0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700원
🚗 주차장 별도 없음. 갓길 주차
명옥헌원림이랑 같이 묶어서 방문하기 좋은 소쇄원은 조선시대 신비의 정원으로 꾸며진 곳이다. 한국의 민간 정원중 최고로 손꼽히는 곳 중 하나이다.
10. 식영정
📍 전남 담양군 가사문학면 가사문학로 859
⏰ 운영시간 별도 없음
💰 입장료 별도 없음
🚗 주차장 한국가사문학관
전남 기념물 제1호로 지정된 작은 정자이다. 소쇄원, 명옥헌원림을 방문할 때 가기 좋은 곳에 위치해 있다. 식영정이라는 이름은 임억령이 지었는데 ‘그림자가 쉬고 있는 정자’라는 뜻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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