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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충청도

직접 다녀와본 충남 단양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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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단풍 여행지로 유명한 충남 단양에서 가볼만한곳 직접 다녀와본 명소들을 정리해보았다.


1. 보발재

💲 입장료 - 없음

운영시간 - 없음

🚗 주차 - 갓길주차

 

 

가을 단풍 드라이브 여행지로 강력 추천하는 단양 보발재!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풍경도 아름답고 알록달록 물든 숲길의 꼬불꼬불한 드라이빙 코스를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2. 도담삼봉

💲 입장료 - 없음

운영시간 - 매일 9시-18시

🚗 주차 - 소형 3,000원 / 대형 6,000원

 

 

단양 팔경 중 하나로, 남한강 상류 한가운데에 자리한 3개의 기암으로 이루어진 섬이다. 도담삼봉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하러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3. 이끼터널

💲 입장료 - 없음

운영시간 - 없음

🚗 주차 - 갓길주차

 

 

몇년전부터 SNS에서 유명세를 탄 곳이다. 양쪽 벽으로 이끼가 가득한 도로가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는 곳이다. 사진 찍고 잠깐의 드라이브를 즐기기도 좋은곳. 하지만 벽에 낙서는 자제하도록 하자.

 


4. 수양개빛터널

💲 입장료 - 대인 9,000원 / 소인 6,000원 / 4세 미만 무료

운영시간 - 17시~22시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주차 - 가능

 

 

이끼터널과 가까워서 같이 다녀오기 좋다. 긴 터널에 펼쳐지는 빛의 향연과 신나는 음악까지, 흡사 클럽 같아서 필자는 개인적으로 신나게 놀다 나온 곳이었다. 터널이 끝나면 야외 공간도 충분히 구경할 수 있다.

 


5. 만천하스카이워크

💲 입장료 - 4,000원 (짚와이어-3만원, 알파인코스터-1.8만원, 모노레일-3천원, 만천하 슬라이드 1.3만원)

운영시간 - 09시~18시/금,토,일은 ~22시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매주 금,토,일 전망대 야간 개장~10.29)

🚗 주차 - 가능

 

 

단양 시내와 남한강을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 및 테마파크이다. 산책하기 좋은 데크로 되어있고 다양한 몇가지 놀이기구도 이용 가능하여 커플 데이트는 물론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곳으로도 좋다.

 


6. 양방산전망대

💲 입장료 - 없음

운영시간 - 없음

🚗 주차 - 가능

 

 

패러글라이딩을 탈 수 있는 양방산 활공장이 있는 전망대이다. 만천하처럼 단양 시내와 남한강 전망을 볼 수 있다. 올라가는 길이 매우 가파르고 험한 산길이니 초보 운전자는 조심하도록 하자.

 


7. 온달관광지

💲 입장료 - 성인 5,000원 / 청소년 3,500원 / 어린이 2,500원 / 65세 이상 1,500원

운영시간 - 매일 9시~17시

🚗 주차 - 가능

 

 

고구려의 명장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전설을 담은 곳. 부지가 매우 넓은데 민속놀이장, 온돌관, 온달촌, 피크닉장, 토산품판매점 등 다양한 구경거리들을 제공하고 있다. 온달 산성과 온달 동굴도 꼭 구경해보자.

 


8. 구인사

💲 입장료 - 없음

운영시간 - 별도 안내는 없음

🚗 주차 - 대형 5,000원 / 중형 4,000원 / 소형 3,000원 / 경차 1,500원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대한불교 천태종의 총본산으로 여기는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직행으로도 올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소백산을 품에 안은 가을에 아름다운 풍경으로 명성이 자자하고 겨울 또한 눈내린 절의 모습이 장관인 곳이다.

 


9. 단양구경시장

 

상가 건물형의 시장으로 장날은 매월 1일과 6일이라고 한다. 단양 명물로 유명한 떡갈비, 닭강정 등의 다채로운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10. 사인암

출처 국가문화유산포털

 

단양에 있는 높이 50m의 기암절벽으로 2008년에 명승으로 지정된 곳이다. 경관이 끝내주고 산책하기도 좋은 곳이라는데 역시 단양 팔경 중 한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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