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 여행/강원도

인제 자작나무 숲 근처 이색 호텔 '인제 스피디움' 후기!

반응형

 

 

겨울에 인제에서 유명한 관광지인

속삭이는 자작나무 숲 구경을 마치고

숙소는 인제 스피디움 호텔로 잡았다.

 

 

 

 

서킷장이 있는 곳이라 그런지

규모가 꽤 큰 편이었는데

입구부터 이정표를 따라가면

호텔 입구가 나온다.

 

 

 

 

인제 스피디움에는 콘도와 호텔

두 가지 종류가 다 있었는데

호텔이 4성급이라길래

우리는 호텔 객실로 잡았다.

 

로비 앞에 주차장이 있는데

자리가 여유로워서 좋았다 ㅋㅋ

 

 

 

 

호텔 로비에서 맞이해 주는

귀여운 레이싱카 :)

남자들이나 아이들 취향에 딱인 듯ㅋㅋ

 

 

 

 

저녁에 도착하는 바람에

로비 내부는 비교적 한산했다.

물론 평일이기도 했고..

 

 

 

 

호텔 1층에 GS편의점이 있었는데

여긴 식음료는 거의 없었고

기념품이나 장난감 같은 물건들이 많았다.

게다가 영업시간도 매우 짧음!

식음료는 콘도 편의점이 훨씬 많았다.

 

 

 

 

체크인 카운터 옆에는 카페가 있었는데

S 라운지라고 불리는 레스토랑 겸 카페다.

 

 

 

 

체크인을 마치고 엘리베이터 가는 길에

여러 가지 체험 홍보물이 붙어있었다.

 

우리는 사실 서킷 사파리 체험해 보려고

일부러 펜션 안 잡고 스피디움 호텔로 옴 ㅎㅎ

 

 

 

 

자작나무의 도시답게

호텔 인테리어도 자작나무 :)

 

 

 

 

복도도 보통 평범한 호텔 느낌이 난다.

우리가 예약한 객실은

비즈니스 스위트룸!

 

 

 

 

객실로 들어가면 넓은 거실이 맞이해 준다.

소파와 티브이, 테이블, 스타일러도 있고

넓어서 매우 만족 :)

 

 

 

 

티브이 다이도 있고 ㅋㅋ

호텔이지만 콘도 느낌이 많이 났다.

 

 

 

 

탁자가 조금만 더 넓었더라면..

하는 아쉬움 하나 ㅋㅋ

그리고 바닥이 카펫이라는 거ㅜㅜ

비염러인 나는 매우 싫었던 부분 ㅜㅜ

 

 

 

 

현관문 옆에는 주방 공간 같은

미니바와 아일랜드 식탁이 있다.

 

 

 

 

미니바에는 간단한 컵과 포트,

차 종류들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고..

아래 냉장고는 아무것도 없음!ㅋㅋ

 

 

 

 

콘도였더라면 아마 이쪽이

넓은 주방 공간이었으리라.

 

 

 

 

현관 옆 옷장과 금고,

실내화도 구비되어 있다.

 

 

 

 

옷장 되게 넓음ㅋㅋㅋ

아이랑 같이 오거나

짐 많거나 하면 좋을듯했다.

 

 

 

 

거실 앞쪽으로 침실이 있는데

매트리스나 침구는 그냥 그랬다.

 

 

 

 

양쪽으로 협탁이 있고

한쪽에는 옷장과 화장대!

저 넓은 화장대 있어서 편하고 좋았음.

 

 

 

 

맞은편에는 티브이가 또 있어서

누워서 딩굴딩굴하기 좋은 환경..ㅋㅋ

 

 

 

 

호텔이니까 포근포근한 가운도 있었다.

 

 

 

 

욕실과 화장실은 침실에 있었는데

정면으로 화장실이 있고

오른쪽은 세면대, 왼쪽은 샤워실이다.

 

 

 

 

화장실이 방 하나 크기야..

세면대도 엄청 넓음ㅋㅋㅋ

 

 

 

 

욕실은 욕조도 있었고

샤워 공간도 굉장히 넓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본 창문밖 풍경!

이때쯤 계속 눈이 오락가락하던 때라

서킷장에 눈 내린 모습과

멀리 설경도 구경할 수 있었다.

 

 

 

 

서킷뷰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데??ㅋㅋ

뒤쪽으로 산이 수묵화처럼 멋있었다 :)

 

 

 

 

여긴 침실에서 바라본 뷰.

대체적으로 청소 상태도 괜찮았고

이틀 묶는 동안 다 좋았는데

 

아침에 서킷 하는 차량들의

붕붕소리가 은근 많이 들린다는 단점?

이 있을 수 있겠다 ㅋㅋ

 

서킷 사파리 체험은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인제 스피디움>

 

강원 인제군 기린면 상하답로 130

체크인 14시 체크아웃 11시

비즈니스 스위트룸 15만 원대~

 

▼스피디움 호텔 저렴하게 예약하기▼

Klook.com

 

 

 

한시도 눈을 뗄수 없었던 강릉 아르떼 뮤지엄 다녀온 찐후기!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아르떼 뮤지엄이 강릉에도 오픈했다. 제주도와 여수에 있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연말 여행으로 선택한 강릉에 생긴 지 얼마 안 된 아르떼 뮤지엄을 가볼 수 있게 되었

dreaming-j.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