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과 겨울에 늘 인기가 많은 강원도,
그중에서도 삼척은 최근 계속해서
인기가 급부상하고 있는 곳이다.
삼척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1탄은 관광지편, 2탄은 바다 편으로
나눠서 정리해볼 예정이다 :)
1. 환선굴 & 대금굴
광주의 화담숲이 있다면
삼척에는 환선굴이 있다!
동굴, 폭포수 등
대표적인 가을 여행지로
대금굴은 모노레일로만 입장 가능하다.
매일 09:00 - 17:00
입장료 성인 4,500원
경로, 청소년 3,000원
어린이, 군인 2,000원
모노레일 왕복 7,000원 편도 4,000원
2. 삼척 해양 레일 바이크
2010년 5월에 동해안 최초로 개통된 곳이다.
궁촌리와 용화리 해변을 왕복 운행한다.
소요시간은 약 1시간 정도.
운행시간
9시, 10시 반, 13시, 14시 반, 16시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 휴무
요금
2인승 20,000원 4인승 30,000원
인터넷 예약만 가능.
3. 미인폭포
산에 있는 폭포인데
밀키스 색깔로 유명한
삼척의 미인 폭포!
그 이유는 물속에
석회물질이 많아서 그렇다고 한다.
여래사를 지나서 아래로 내려가면 된다.
여래사 주차장 이용 1,000원
4. 도경리역
근대유산물 제298호,
영동선의 가장 오래된 역이다.
기차가 서진 않지만 지나가는 역이다.
영화 '기적'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입장료 없음
5. 삼척 미로정원
폐교에서 새롭게 탄생한 미로정원.
투명 카누, 숙박, 체험시설 등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가족 나들이로도 제격이다.
식당, 찻집, 체험장은 유료
나머지는 무료로 이용 가능
6. 죽서루
옛날부터 관동팔경 중 하나로 유명한 곳.
누각에 오르면 시원한 바람을
만끽할 수 있다.
운영시간 09:00 - 18:00
관람료 무료
7. 하이원 추추 파크
국내 최초 철도형 테마파크.
어른에게는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즐길거리를
다양하게 제공해주는 곳이다.
숙박시설과 체험시설이 있다.
레일바이크 2인승 28,000원 4인승 35,000원
8. 무건리 이끼 폭포
두리봉과 삿갓봉 사이에 위치한 폭포.
석회암 암벽에 이끼가 많이 분포해있어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영화 '옥자'의 촬영지로 유명하다.
9. 수로부인 헌화 공원
날씨가 좋으면 울릉도까지 보이는 곳.
탁 트인 하늘과 바다를 볼 수 있다.
운영시간 09:00 - 18:00
입장료 성인 3,000원
10. 삼척 쏠비치 공원
삼척의 대표적인 리조트로
유럽 휴양지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로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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