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가볼만한곳 놀거리나 데이트 추천하는
평택 오락실 핑크 타이거~
저녁 먹기 전까지 시간이 남아서 가봤다.
1,2층 두 개의 층이 있는데
1층은 진짜 오락실 같은 느낌이고
2층은 좀 더 큼직한 놀거리들이 있다.
먹을 것들도 잔뜩 팔고 있음.
카운터에서 이용권을 구매하면 된다.
시간별로 자유 이용권이 있는데
우리는 2시간 자유 이용권을 구매!
이용권 결제하면 직원분이 팔찌를 주신다.
그 팔찌로 거의 모든 오락 기기 이용이 가능하다.
뜬금없이 피아노가 왜 있을까 ㅋㅋ
총쏘기는 기본이니까 꼭 하고 가야지 ㅋㅋ
규모가 꽤 커서 하나씩 다 해보는데도
시간이 꽤 빠르게 지나간다 ㅋㅋ
자유이용권으로 이용이 불가한 것도
몇 개 있으니 확인해보고 이용하면 된다.
얘는 막 180도 돌아감.
깜짝 놀람ㅋㅋㅋㅋㅋ
매점에 인형 뽑기도 있고
VR 체험도 가능하다.
양궁도 해봤는데
이거 은근히 많이 어렵구나..
나는 계속 천장 쪽으로 날아감ㅠㅠ
좀비 관련 총 게임이 많았음ㅋㅋ
스크린 축구도 있었는데
얘는 이상하게 차도 잘 찼다고 함
근데 잘 찼는데도 점수 안 나오고 그런다.
2층 다 즐기고 한층 내려가면
진짜 오락실 같은 곳 있음ㅋㅋ
여기도 다 무제한 이용 가능하다.
오토바이 잼ㅋㅋ
철권? 같은 오락기 하다가
몇 번 뚜드려 맞고 짜증 나서 때려치움ㅋㅋ
농구도 있고~
커플이 오면 내기해도 재밌을 듯.
코노도 방이 엄청 많았는데
코노 이용하는 사람은 거의 못 봄.
작은 오락 기기들, 총싸움 등등
한 번씩 다해봄ㅋㅋㅋ
다트도 있었는데
이런 건 칵테일바에서 하면 재밌는데 ㅋㅋ
내가 졌다... 두둥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캐리비안 해적 핀볼? 같은 거 있음
진짜 몇 년 만에 펌프도 해봄 ㅋㅋㅋ
꿀잼ㅋㅋㅋㅋㅋ
2시간 정도면 한 번씩 다 돌아볼 정도였는데
시간 은근 빨리 가서 재밌었다 ㅋㅋㅋ
자유이용권도 괜찮은 것 같고
아이와 같이 오면 애들 엄청 좋아할 것 같았던 곳!
<핑크 타이거>
매일 12:00 - 24:00
토요일은 새벽 2시까지
종일 자유이용권 27,000원
2시간 자유이용권 2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