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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보러 서울 갈 때 선택한
한옥 스테이 독채 숙소,
오늘스테이를 다녀왔다.
문을 열자마자 느껴지는
한국 감성이 풀풀~
진짜 예쁜 포토존이다!
밤이 되면 조명이 켜지면서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정면으로는 거실과 주방
오른쪽에는 방 2개가 있고
왼쪽에는 욕실 및 화장실이 있다.
그 옆의 문은 다용도실이다.
첫 번째 방인데
사진이 왜 이렇게 흔들렸지..ㅋㅋ
여긴 현관 바로 옆,
자그마한 두 번째 방~
거실은 좌식으로 되어있다.
자개장 감성이 ㅋㅋㅋㅋ
거실 테이블 옆에는
다도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자개 화장대도 있고
턴테이블이 있는데
안 켜져서 사용을 못함 ㅠㅠ
오른쪽은 주방이다.
여긴 반대편 모습~
편히 앉아 쉬기 좋았다.
주방에는 이렇게
간단히 해 먹을 수 있게
마련되어 있다.
주방문에서 바라본
마당 모습!
화장실은 밖을 한번 거쳐야 하지만
그렇게 불편하다는 생각은
안 들었다.. 어차피 실내화든
욕실화든 신기는 해야 되니까 ㅎㅎ
이곳이 다용도실!
그리고 안쪽에 이렇게
비밀의 공간이 있다.
소소한 보드게임들도 구비되어있지만
뭐니 뭐니 해도 예쁜 포토존이다 :)
날 좋은 날 마당에서 사진 찍으면
이렇게 이쁘게 나온다!
진짜 마음에 쏙 들었던
서울 한옥 스테이였다.
(다만 주차는 약간 불편)
<오늘스테이>
주중은 20만 원, 주말은 29만 원이다.
제기동역 근처에 위치해있다.
입실 오후 3시
퇴실 오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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