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기념일은 호캉스 하기로♥
첫 1주년은 시그니엘 너로 정했다!!
시그니엘 가까워질수록 두근두근
서울 어딜 가도 보이는 저 건물..
아멕스 카드에 시그니엘 발렛은 없었다...
웅장한 저 대문
근데 길이 매우 복잡함
체크인 전에 점심은 롯데월드 몰 안에
단바쿠라멘 가서 먹었는데
푸드 코트라 정신없고 맛도 쏘쏘 했음 ㅠㅠ
한 끼 배 채우기 적당한 정도였다.
1층에 있는 독특한 카페.
인테리어 하나하나 다
굉장히 눈길이 갔던 곳이었다.
이제 체크인하러 올라감.
1층에서 호텔 로비인 79층으로 가는 엘베 따로.
79층에서 객실로 올라가는 엘베 따로 있다.
사진 하나 꼭 찍고 간다는
시그니엘 나선형 계단 ㅎㅎ
로비에 사람이 엄청 많았다.
체크인 대기가 좀 있어서
앉아서 기다렸다.
기다리는 동안 구경할 수 있는 뷰가
무려 석촌호수 뷰다 ㅋㅋ
벚꽃 필 때 오면 예쁘겠단 생각이..><
체크인을 마치고 객실 입성!
현관으로 들어오면 정면으로
미니바가 보인다.
커피, 음료, 물, 주류, 차 등이
세팅되어 있다.
여기는 자그마한 옷장.
서랍장, 금고.
객실은 아담하니 깔끔~
뒤쪽엔 매화로 보이는 꽃 벽지
호불호 갈릴 듯싶은 인테리어 ㅋㅋ
침대 맞은편으로 욕실이 있는데
욕실이 넓은 편이었음.
우리는 룸 업그레이드를 받아서
욕실 한강뷰가 추가된
객실로 들어왔다!
샤워실과
그 옆에 화장실.
객실 체크인하면
웰컴 티를 갖다 주신다.
다과 맛은 그냥 그랬는데
뷰에 취하면 다 맛있음 ^.^
한강뷰 보면서 계속 감탄을ㅋㅋㅋ
근데 왜 이렇게 뿌예 여기...ㅜㅜ
미세먼지 많으면 이런가 보다.
하지만 꿋꿋하게 사진도 찍고
보정해도 뿌옇다
ㅎㅎㅎㅎㅎㅎ
밤에 보는 뷰는 이러한데
해피아워 라운지 이용 및 룸서비스는
다음 포스팅에서 ㅎㅎ
<시그니엘 서울>
체크인 15시, 체크아웃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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