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곡교천에 은행나무길 놀러 갈 때 잡았던
아산 호텔 슈어스테이 플러스 호텔 리뷰!
아산에는 마음에 드는 감성 숙소를 못 찾아서
이번 여행은 가성비 좋은 비즈니스호텔로 예약했다.
2020년에 신규 오픈해서 그런지 주차장도 깔끔.
건물 지하에 주차장이 있고 건물 뒤편에
공터 주차장이 하나 더 있어서 주차는 여유로운 편이다.
엘리베이터는 두대가 운영 중이다.
로비도 깔끔~
직원분들도 친절하셨다.
여기는 1층에서 들어오는 현관.
현관 반대편에는 레스토랑이 있었는데
여기서 조식도 운영하고 있다.
근데 식당이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무다(?)
체크인 후 키 받아서 올라가면
레드 카펫 아니고 블루 카펫 ㅎㅎㅎㅎ
스탠더드 트윈 객실을 예약했다.
방 사이즈는 아담~ 한 편이다.
작은 방이지만 나름 알차게 되어있다.
티브이, 간이 데스크 및 화장대와
전자레인지, 전기포트에 공기청정기가 있었음!
더블베드 옆 협탁.
침구도 바스락거리고 깔끔하고 :)
창가 쪽에 싱글베드가 있다.
간이 화장대로 쓰기 좋은 넓이.
리뷰 쓰면서 안건대 왜 스탠더드 트윈을 예약했지..
생각해보니 더블베드룸에 소파와 테이블이 있는데
여기는 누울 거 아니면 침대에 걸터앉아서
티브이를 봐야 된다는 불편함이 있었다..ㅋㅋ
뷰는 별거 없다.
호텔 근처가 다 개발 중인 부지들인지
왼쪽 대각선에서는 한참 건물 공사 중이었고
아침부터 좀 시끄러울 수 있음 ㅠ_ㅠ
자그만 욕실이지만 욕조도 있고
나름 가성비 있게 잘 갖춰진 호텔이었다.
아산 여행할 때 하루 이틀 숙박하고 가기에
더할 나위 없이 괜찮은 가성비 호텔이었다.
<슈어스테이 플러스호텔>
입실 15시 / 퇴실 12시
조식 성인 15,000원 / 소아 10,000원
유아 6,000원 / 48개월 미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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