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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놀러 가서 점심 먹기 좋은
장칼국수 맛집 율칼국수~
가게 앞 주차 공간이 없어서
근처 돌다가 공터 주차장에 주차했다.
입구에 웨이팅 안내판이 있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웨이팅은 없었다.
가게도 깔끔하고 넓었다.
신발 벗고 들어가는
입식 테이블 :)
화분이 워낙 많아서
초록 초록하니
싱그러워서 좋았다.
메뉴는 장칼국수, 멸치 칼국수,
만두, 여름 특선 콩국수!
기본 찬은 김치, 무생채, 단무지
보리밥이 나온다~
테이블 밑에 서랍통이 있는데
수저가 개별 포장되어 있어서
위생적으로 더 좋았다!!
고추장, 후추, 참기름이
기본 양념장으로 비치되어 있다.
보리밥에 무생채에
양념 넣고 비벼먹으면 뀰맛!
김치랑 고기만두 반반~!
만두 맛은 나쁘지 않았다. 그냥 보통?
드디어 나온 장칼국수!
엄청 맛있어 보이는 비주얼이었다.
김가루랑 고소한 깨가 한가득~
비주얼도 비주얼인데 양이 매우 많음
ㅋㅋㅋ진짜 먹어도 먹어도 안 줄어듦..
근데 보기완 달리 생각보다는
약간 맹숭맹숭한 맛이었음.
엄청 자극적이진 않고 고소하니 무난~했던 맛..
2% 아쉬웠다.
<율칼국수>
11:00 - 16:00
월요일 정기휴무
장칼국수 7,000원
만두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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