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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떠나는 마지막 날
가볍게 먹기 위해 찾은
보말칼국수집~
이미 웨이팅부터 어마 무시했다.
진짜 찐 맛집인가 기대하기 시작 ㅎㅎ
주차는 근처 공영주차장이 있으니
이용하시면 될 듯!
한참을 기다린 후에야 착석!
인테리어 아기자기 귀엽다.
가게가 협소한 편이고
자리도 많지 않아서
웨이팅이 더 길어지는 것 같다.
메뉴는 딱 3개.
보말 칼국수, 성게칼국수, 보말죽.
우리는 보말칼국수 2개 주문했다.
아담한 가게 내부.
웨이팅 어플 기계 도입하면 좋겠다 ㅎㅎ
테이블 공간이 왼쪽 오른쪽
벽을 사이로 나뉘어 있다.
기본찬은 김치, 양파절임, 무말랭이
김치 맛있다! 칼국수 집이니까
김치 맛없으면 ㅠㅠㅠ
이윽고 등장한 보말칼국수~!
일단 향부터가 비린내 전혀 없고
구수하고 담백한 향이 한가득 ><
국물이 엄청나게 찐한 미역국에
비리지 않은 보말이 잔뜩 들어간듯한
그런 맛인데 면도 맛있고 ㅜㅜㅜ
자그마한 보말이 가득 들어있다.
아 진짜 너무 맛있어서 완전 흡입..
벽면에는 맛집 사인 인증~
떠나는 마지막 날 너무 만족스럽게
식사를 해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ㅜㅜ
다만 웨이팅 있으니
비행기 시간 꼭 체크하셔서 방문하시길..!!
<제주 보말칼국수>
08:00 - 15:30
15:00 라스트 오더
월요일 정기휴무
재료 소진 시 조기마감
보말칼국수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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