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설레는 제주여행
첫 맛집은 공항 근처 고집돌우럭!
가게 앞 주차 가능하다.
입구 맞은편에 대기실이 있고
웨이팅은 당연히 있었다^.^
대기할 때 미리 메뉴를 물어보시는데
우리는 재료 소진 아슬아슬하게 들어감.
늦게 가면 점심 못 먹음 ㅠㅠ
가게 내부 공간.
인테리어는 정갈하다.
진열장에는 수많은 그릇들이~
밑반찬들이 미리 세팅되어 있는 거 같다.
화장실도 가게 내부에 있다.
이쪽으로 홀 공간이 있고
그 옆쪽으로도 또 있는데
우리는 이 안쪽 자리!
점심 피크시간 끝물 때 가서
비교적 여유로웠다.
점심에는 디너 메뉴는 주문할 수 없어서
런치 스페셜 계절 특선으로 주문했다.
근데 물회보다는 C메뉴의 새우튀김이 나을 듯..
전부 세팅된 계절 특선 세트 메뉴!
알록달록 색감도 예쁘다.
야채쌈이랑 혹은 밥과 반찬이랑
같이 곁들여서 먹으면 된다.
물회는 솔직히 그냥저냥..
물회는 좀 아쉬웠음..ㅠㅠ
새우튀김 먹을걸 아까비
전복 새우 우럭 조림은
진짜 너무 맛있어서 감동.....
양념이.. 무가.. 두부가..
우럭이 너무 맛있었다 ㅋㅋㅋ
낭푼 밥이라고 메뉴에 써져있는데
톳밥 같기도 하고??
진짜 기분 좋게 배불리 잘 먹음.
다음에는 디너 메뉴도 먹어보고 싶다.
계속 맛있는 거 먹으려면
아껴주세요 제주~~
제주 올 때마다 새삼 감사한
해녀들의 노고 ㅠㅠ
제주 공항이랑 가까워서
첫날, 혹은 마지막 날 식사로
완전 강력 추천하는 맛집 ㅠㅠ
<고집돌우럭 제주공항점>
AM 10:00 - PM 21:30
15-17시 브레이크 타임
재료 소진 시 조기마감
런치 스페셜 계절 특선 1인 35,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