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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애월 쪽으로 향하는 도중에
작은 동네에서 만날 수 있는
예쁜 카페 멜록♥
주차장이 따로 없고
가게 앞이나 근처 자리에
눈치껏 대면된다 ㅎㅎㅎ
입구부터 무슨 일이야 ㅠㅠ
청록색 대문에 아이보리색 외관!
날씨가 흐린 게 너무 아쉬웠다 ㅠㅠ
여기 그냥 제주 동네인데
여기만 다른 세상 들어온 것 같은 느낌><
아이보리와 브라운 조합의 외관.
일단 주문부터 하고!
커피, 음료, 디저트, 주류도 있다.
크로플 맛집이라는데 배불러서..ㅠㅠ
곳곳에 귀여운 소품들의 배치,
인테리어 소품과 조명들도 너무 귀엽다.
제주 돌담을 배경으로
사진 찍기 좋았던 자리~
음료 받아서 찰칵!
카페가 크진 않은데도
옹기종기 앉을자리도 꽤 넉넉했다.
대문이 보이는 자리.
카페 창문이 대부분 통유리창이라서
사진 찍기 너무 예쁜 것 ㅎㅎ
사람들이 앉아있던 테이블은
여러 명이 앉기 좋은 큰 자리였다.
아치형 너무 취향 저격 ㅠㅠ
내부도 예쁘지만 외관이 진짜 예뻐서
여기서 사진 백만 장 찍어야 한다고요!!
마당도 은근히 넓었고
자리도 있었는데
뒷배경 공사 중이라 아쉬웠다 ㅎㅎ
추천 메뉴 표시되어있는
한라산 꿀 소다 한잔 먹었는데
꿀+레몬+시나몬 조합 독특함ㅋㅋㅋ
<카페 멜록>
AM 11:00 - PM 18:00
17:00 라스트 오더
휴무 안내는 인스타그램에서
http://www.instagram.com/cafe_mell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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