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전 펍에서 오래는 못 있겠고
어디 갈까 하다가 마침 맞은편에
이자카야가 보여서 고고싱!
길가에서 두 계단 내려온 정도로
약간 반지하 느낌 가게였는데
분위기도 아기자기하고
뭣보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좋았다!
명란 나베 하나랑
꼬치 이것저것 주문ㅋㅋㅋ
명란 나베 맛있음 맛있음!
아스파라거스 삼겹말이
염통이었나 이런 거 잘 못 먹는 나도
맛있게 먹었다 진짜 맛남
내 사랑 은행 꼬치랑
닭다리살 대파 꼬치
근데 여기 꼬치 다 맛있어서
진짜 모둠으로 시켜도 다 맛있을 듯..
별생각 없이 들어갔다가
의외의 꼬치 맛집을 발견했다 ㅋㅋㅋ
<홍 꼬치>
PM 17:30 - AM 02:30
매주 월요일 휴무
명란 계란 나베 17,500원
꼬치류 4,000~6,000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