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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추억의 맛집 2탄
학교종이 땡땡땡 일명 학땡ㅋㅋ
학창 시절에 자주 갔었던 학땡은
어느새 자리도 옮기고 그것도 2층
가게도 시원하게 뻥 뚫린 인테리어다.
나 고딩때는 약간 음침한 지하였는데...ㅋㅋㅋ
메뉴 주문은 태블릿 메뉴판으로 하면 된다.
우리는 쫄면순두부 일명 쫄순! 2개와
추억의 도시락도 주문함ㅋㅋ
도시락은 그냥 밥에 계란 프라이임ㅋㅋ
이 집 오징어볶음이랑 제육덮밥도 맛있음
진짜 학창 시절 먹던 맛 소환해줌ㅋㅋ
쫄순은 순두부찌개에 밥이 아니라
쫄면 면이 들어가 있는 요리인데
평택 말고 다른 지역에선 본 적이 없긴 하다.
맛은 옛날하고 하나도 안 변했다.
그때 그 맛 그대로 ㅋㅋ
중독성 있는 맛이라서
가끔 한 번씩 생각나는 쫄순이...
<학교종이 땡땡땡>
AM 11:00 - PM 21:00
15:30 - 16:30 브레이크 타임
수요일 정기휴무
주차는 합정 공영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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