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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와보고 싶었던 식당인데
전에 한번 갔다가 휴무인 거 모르고..
발길을 돌린 적이 있었더랬다 ㅠㅠ
드디어 먹어볼수 있게 된 그레이 몽키~
웨이팅 있음 주의 ㅎㅎㅎ
가게는 매우 협소한 편이다 ㅠㅠ
메뉴가 태국어로 쓰여있지만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면 된다 ㅎㅎ
테이블이 몇 개 없는
작은 식당이지만
인테리어는 완전 여기 태국><
서빙하시는 분이 한 분뿐이라
굉장히 바빠 보이셨다 ㅠㅠ
입구 옆에 이렇게 총메뉴도 볼 수 있다.
우리는 팟타이, 꾸엣띠여우 까이, 꿍팟퐁 커리 주문!
가운데 테이블은 그냥 인테리어인가
셀프 바인가 싶었는데 둘다임ㅋㅋ
물, 피클, 접시, 냅킨 등을 챙길 수 있다.
직원분이 바쁘셔서 이런 디테일한
설명은 생략되므로 알아서..ㅠㅠ
음식이 엄청 빨리 나오는 편은 아니었는데
팟타이는 역시 내 최애 태국 음식 ㅠㅠㅠㅠ
이건 튀긴 닭이 들어간
태국식 쌀국수인데
나름 괜츈!!!
가장 오래 걸렸던 푸 팟퐁이 없어서
주문한 꿍팟퐁 커리는
새우 껍질 까는 게 좀 귀찮았지만
맛있었는데 좀 많이 매웠다..
단체사진도 한번 찍어주고 냠냠
이 집 태국 음식 잘하네..^,^
영종도 다시 놀러 가도 한번 더 갈듯하다.
만족 만족 대만족~
<그레이 몽키>
AM 11:00 - PM 21:00
매주 목, 일요일 정기휴무
가게 옆 주차 가능
팟타이 9000원
쌀국수 9000원~
꿍팟퐁 커리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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