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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내려가는 평택에서 찾은 맛집은
아직도 영업 중인 영천 칡냉면ㅋㅋㅋ
여기 고등학생 때 친구들이랑 종종 왔었는데..
내부는 리모델링이 되어서
내 기억 속 내부와는 좀 달랐다 ㅋㅋ
그래도 요즘 냉면 물가 치고는
여기는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옛날에는 좌식 테이블도 있었던 거 같은데
지금은 깔끔하게 입식으로
매장도 넓고 테이블 되게 많다 ㅋㅋ
석쇠구이를 같이 시켰는데
고기 잡내 없었고 불맛 좋았다.
역시 냉면은 비냉이쥬
개인적으로 비냉에 육수 넣어 먹는 것 좋아함
남자 친구는 물냉~ 시키고서
비냉 시킬걸 후회하심ㅋㅋ
여전히 추억 속의 그때 그 맛인
느낌적인 느낌이었는데
엄청 대단한 맛집이라기보단
가성비 좋은 동네 냉면집이라서
학생 때도 크게 부담 없이 갔었던 듯..ㅎㅎ
<영천 칡냉면>
AM 09:30 - PM 21:30
가게 앞 주차 가능
but 골목 좁고 복잡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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