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서울
2023. 8. 10.
서울 용산 남산뷰 호텔 추천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주니어 스위트룸
용산 드래건시티에는 노보텔 호텔이 두 군데가 있는데 노보텔 스위트와 그 옆에 그냥 노보텔 앰배서더. 내가 갔던 노보텔 스위트는 객실이 스위트룸부터 있다~ 노보텔 스위트 찍고 앞에서 발레파킹 맡기고 로비부터가 정신이 좀 없는 편이다. 여기가 엄청 넓은데 노보텔 호텔 2개와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까지 있어서 매우 넓고 복잡하다. 처음 갔을 땐 살짝 헤맬 수 있음. 발레파킹을 맡겨서 직원분이 카운터까지 안내해 주셨고 일한 지 얼마 안 되셨다면서 약간 어벙벙해하셨다 ㅋㅋ 주차권인가 뭔가 잃어버리셨던 거 같은데 괜찮으시려나 모르겠네... 로비도 넓고 호텔도 3개나 있어서 오가는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었다. 소파도 넓고 그렇긴 한데 뭔가 전반적인 분위기가 어수선하고 딱히 5성급이다라는 느낌은 그다지..? 호텔이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