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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비즈니스 클래스로
제주 여행을 가게 되어서
이용해 보게 된 김포공항 칼 라운지.
김포공항은 보안검색대를 통과하고
들어가면 위층에 있다.
계단 혹은 엘베 이용 가능.
입구에서 티켓 확인하고
들어가면 나오는 KAL라운지
인천공항 국제선 라운지에 비하면
정말 초라하기 그지없긴 한데
그래도 있는 게 어디냐 하는 정도 ㅋㅋ
의자는 대부분 앞을 보고 있는
요런 좌석으로 되어 있고
가운데 간이 테이블이 있다.
음료는 콜라와 식혜가 있었고
생수도 있음.
커피와 티 종류도 있었고
머핀 하나 있는데 그냥 그랬다.
그 옆에는 과자 3종.
버터와플, 마가렛트, 아이비
버터와플이 맛있음ㅋㅋ
주스는 오렌지, 토마토 있고
녹차가 있다.
커피머신이랑 시럽도 있는데
얼음을 못 찾음..
없는 거 같은데.. 왜 없지..
탑승 시간 기다린다고
잠깐 앉아있긴 좋았다.
그래도 널찍하고 그러니깐..
역시 돈이 좋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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