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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은 면이지~
칼국수는 실패 없지~
하고 찾아선 마포역 근처
선미옥 칼국수
가게 앞 주차 쉽지 않음..
우린 근처 공영주차장에 했던 듯.
외관이나 내부가 전체적으로
올드해서 옛날 맛집 느낌인데
한산한 점심시간~
우리 들어가고 이후에
사람들이 계속 왔다.
칼국수, 수제비, 들깨, 팥, 등등
여름에는 콩국수도 한다.
테이블에는 식기와 티슈 초고추장.
설탕 소금 있음
칼국수 먹으러 왔으니
칼국수 시키고 둘러보는데
진짜 할머니집식당 그런 느낌ㅋㅋ
바지락과 들깨의 효능과
주문 즉시 조리 안내 등등
이 집도 보리밥이 나왔는데
열무랑 김치 둘 다 맛없음 ㅎㅎ
궁금해서 주문해 본 김치만두
역시 이 집도 실패 ㅎㅎ
주문한 바지락 칼국수 2인분
비주얼도 면도 그럴싸한데
진짜 맛없었음
역대급 맛없는 칼국수집..
면은 밀가루 풋내 나고
국물은 바지락 들어간 게 맞나~
싶을 정도로 국물맛이 안남
칼국수는 실패하지 않지 라는 생각을
단번에 깨뜨려준 식당...^^
여기 칼국수 양이 많다 그러던데
그게 아니고 맛이 없어서
사람들이 다 남기고 간 거 같아요 사장님..ㅠ
<선미옥 칼국수>
서울 마포구 삼개로 15-10
영업시간 10시 반 - 19시 반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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