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여행으로 간 양평에서
점심 먹으러 들렸던 아라해물칼국수집!
주차는 가게 앞에 할 수 있다.
다만 진흙밭 조심..
가게 외관은 황토방(?) 느낌ㅋㅋ
입구에 대기 관련 안내판이 있었는데
붐비는 때에는 웨이팅도 있나 보다.
우린 다행히 웨이팅은 없이 들어갔다.
크리스마스 시즌 대형 트리가 블링블링~
대형 거울 함께 있던 포토존 ㅋㅋ
가게 들어갔는데 사람 엄청 많아서 놀람.
크리스마스 당일날 점심이었는데
대부분 가족 단위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근처에 요양원이 있던데 어르신들도 많이 보였음!
인테리어가 황토 찜질방느낌ㅋㅋㅋ
왠지 등산하고 와야 될 것 같은 느낌이자너...
1인 1 메뉴 주문해야 하고
우리는 해물칼국수 2인에 조개 추가 했다.
해물 칼국수 맛있게 먹는 법이 쓰여있다.
테이블 기본 세팅.
간장, 초장, 컵이 있다.
금세 나온 해물 칼국수~ 캬아아아아
해물 먼저 끓여서 먹고
면 달라고 하면 주신다.
근데 우리는 바로 달라함ㅋㅋ
칼국수 끓을 동안 열무 보리밥이 나온다.
칼국수집에서 종종 보리밥이 나오던데
식전 입맛 돋우기 좋았다 :)
조개 추가하면 5천 원에 이렇게 나온다.
여기 홍합은 자그마한 편-
아 근데 먹느라 뚜껑 연 사진 안 찍음..
남은 사진은 다 먹은 사진뿐이네......
근데 진짜 맛있어서 엄청 먹었다 ㅋㅋㅋ
셀프바에서 원하는 밑반찬 가져다 먹을 수 있고
입맛에 맞춰 청양고추를 넣어도 된다~
오래간만에 맛있었던 양평 해물칼국수집!
<아라해물칼국수>
11시 - 21시
매주 수요일 정기휴무
해물칼국수 1인 1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