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청년들이 차린 가게라며 최근
인기몰이하고 있다는 뽁식당!
인테리어가 묘한 감성이 있다.ㅋㅋ
1층 자리는 만석~
방처럼 되어 있어서
프라이빗한 느낌이다.
우리는 2층 자리를 안내받았다.
비밀 아지트 같은 느낌도
솔솔 풍긴다.
방처럼 공간 분리된 자리도 있고
우리는 이쪽 자리 제일 끝에 앉았다.
저 치렁치렁한 커튼 좀 잘라주었으면 좋겠다..
먼지 겁나 쌓일 것 같아..ㅠ^ㅠ
분위기가 아늑하니
데이트하기 딱 좋겠다 싶은 곳이다.
주문은 태블릿으로 편하게!
요즘 태블릿 있는 가게가 편하고 좋다.
청포도 에이드와 자몽에이드 주문!
먼저 식전 빵이 나오는데
저 소스가 제일 맛있었던 듯..ㅋㅋㅋ
봉골레 파스타와 머시룸 크림 리소토,
그리고 리코타 치즈 샐러드를 주문했다.
리코타 치즈 샐러드는
샐러드 맛이었고
버섯 리소토는 느끼한 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잘 드실 것 같았다.
버섯향이 굉장히 가득하다.
봉골레 파스타는 진짜 별로였다.
국물이 너무 많은데 비해
맛이 너무 약했고 애매했돠..
아마 두 번은 안 갈 것 같다 ㅋㅋ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