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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제주

제주 신상 독채 펜션 '세나쿠룸 제주' 숙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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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펜션도 숙소도 너무 많고

예약 치열한 데는 더 많고..

유명한 곳은 이미 몇 달간 예약 풀이고..

제주 펜션 다 뒤져보다가 찾게 된

세나쿠룸 제주!

아니 여기 아직 덜 알려진 신상이냐고요

외관부터 너무 예쁜 것 아님 ㅠㅠ

외관도 너무 예뻤지만

이 야자수 자쿠지 뷰에 반해서

2박 예약하게 된 곳이다. ㅎㅎ

체크인 시 사장님한테 문자가 오는데

도어록 비번과 주차 공간 안내 및

여러 가지 안내사항을 알려주셨다!

주차장이 따로 있지는 않고

초입에 주차하고 길 따라서

이렇게 들어가면 된다.

대문도 있음 ㅎㅎ

날씨 흐렸는데도 이미 예쁨 ㅎㅎ

체크아웃하는 날은 날이 맑았지만

체크인하는 날은 날이 이렇게 흐렸다 ㅜㅜ

아니 그래도 야자수, 포토존,

잔디, 다 너무 잘 꾸며놨다.

제주는 역시 야자수 감성이쥬 ㅎㅎ

잔디밭 커피 테이블도 있다.

현관에서 보이는 정면에는 주방 공간,

뒤쪽에 욕실이 있고 왼쪽은 침실.

오른쪽은 거실과 2층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주방 안쪽으로 냉장고와

커피포트, 토스트기, 컵 등등

여기 진짜 섬세하다고 느낀 게

진짜 없는 게 없음ㅋㅋㅋㅋ

뭐든지 찾아보면 다 나오는 느낌ㅋㅋ

오른쪽이 거실 공간.

위층은 작은 다락방이다.

티브이 커서 좋은데 저 의자는 척추 불편함 ㅎㅎ

그리고 하나 아쉬웠던 게 소파 뒤로는

벽이 아니라서 앉아있을 때 넘어갈까 봐

약간 불안한 느낌이 있었던 것 ㅎㅎ

거실 맞은편으로 자쿠지가 보인다!!

폴딩도어로 되어있어서

실내에서 왔다 갔다 가능 ㅎㅎ

하지만 여름엔 벌레가 미친 듯이 많았다.

욕실은 아담하고 깔끔하고

필요한 것들 갖춰져 있었고

수건도 많다 ㅎㅎ

여긴 침실에 화장대 공간.

포토존 하기도 좋게 예쁘다.

침실은 깔끔하게 침대만ㅎㅎ

계단 올라가면 2층 다락방이 있는데

처음에 출입금지래서 물어봤더니

안쪽에 비품 보관실만 금지였음 ㅎㅎ

작은 다락방에 침대도 있다.

근데 여름에는 여기 너무너무 더움.

빈백도 있고

자그마한 테이블도 있고

여기 오른쪽이 비품 창고이다.

폴딩도어 활짝 열고 본 자쿠지~

자쿠지 치고는 크기도 크다.

밖에서 본 자쿠지.

야외 감성 느끼기 너무 좋쟈나><

밥 먹고 들어와서 본 밤 풍경.

조명도 적절하게 배치해놔서

진짜 예쁘다 ㅋㅋㅋ

물 받는 거 한참 걸리니

미리부터 받아놓으시길 추천!

다시 봐도 예쁘다 여긴 진짜ㅠㅠ

관리도 너무 깔끔하게 잘 되어 있어서

다음에 사진 더 찍으러 또 가고 싶다ㅠㅠ

<세나쿠룸 제주>

입실 16시 퇴실 11시

평일 26만 주말 29만

 

우리가 방문했던

7월 17일-19일 2박

준성수기 기준

76만 원 결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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