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쪽에 갈 일이 생겨서
점심 먹으러 방문한
파주 대형 카페 브릭루즈~
주차는 건물 옆으로 들어오면 되고
옆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다.
카페로 들어가는 통로~
옆에 화장실 깨끗해서 좋음 :)
대형 카페인만큼 규모가 정말
크긴 크다.. 싶은 느낌인데
천장까지 높으니까
확 트여 보이는 느낌.
위로 올라가는 엘베와 계단
1층만 해도 뛰어다녀도 될 만큼 넓음
이 카페는 주변 풍경이 좋은
그런 곳에 위치한 게 아니라 그런지
내부를 신경 써서 굉장히 잘 꾸며놨다.
1층에서 메뉴를 주문하면 된다.
메뉴 종류 너무 많음 주의;;
우리는 브릭루즈 빅 브런치를 주문했다.
여기는 음료 종류~
메뉴 주문하고 옆쪽으로 가면
여기서 픽업하면 된다.
음식 나오는 사이에 카페 둘러보기~
3층에 PH까지 굉장히 넓다.
구름다리처럼 되어있어 독특한 구조 :)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꽤 많아서 놀랐다.
사람들이 많이 찍는 것 같은
서재 같은 포토존!
곳곳에 초록 초록한 식물들이 있어서
도심 외곽으로 나온듯한 느낌을 잘 줌.
여긴 3층 좌식 공간이었나,
신발 벗고 앉을 수 있는 평상 자리가 있어서
애기를 데리고 온 엄마들한테 좋겠다 싶었다.
여긴 3층 야외 옥상이다.
아닌가 PH는 뭐지..
테이블이 워낙 많아서
자리 경쟁할 필요 없음 ㅎㅎㅎ
3층 난간에서 아래 내려다볼 수 있다.
자리가 워낙 많아서
취향에 맞게 골라 앉으면 된다.
엘베 안에는 센스 있게
음식 놔둘 수 있는 선반도 있다.
우리는 야외 옥상 자리로 선택~
여름이었지만 별로 안 더워서 여기 앉았다.
주문한 브릭루즈 빅 브런치!
<훈제연어 에그 베네딕트, 프렌치토스트, 와플, 글레이즈 바나나, 샐러드, 스크램블 에그, 웨지감자, 구운 버섯, 구운 토마토, 소시지, 베이컨, 생크림, 메이플 시럽, 블루베리 콩포트>
브런치 메뉴라고 할 수 있는
음식 종류는 다 갖다 모은 메뉴 ㅋㅋㅋ
초록이들이 있어서 그런가
사진도 더 예쁘게 나오는 것 같고 :)
브런치도 맛있었다.
다 먹고 가기 전에는 여기서 사진 한방
야외 테라스 끝으로 가면 있는 포토존이다.
마침 이날 옷 색깔과도 깔맞춤 한 듯ㅋㅋㅋ
브런치 말고 다른 건 안 먹어봐서 모르겠지만
일단 브런치가 맛있었으니 다른 것도 괜찮을 듯..
요즘 파주 쪽에 대형 카페 엄청 많던데
이것도 유행인가 ~.~
<브릭루즈>
AM 09:00 - PM 22:00
브릭루즈 빅 브런치 29,000원
